고민 중 / 2011/10/06 17:55

오랫만에 혼자 먹는 저녁. 스프를 한그릇 그득히 끓이고 엊그제 사둔 식빵 슥슥 썰어 버터랑 마늘 발라서 오븐에 구운 러스크랑 먹어야지 마음 먹다가 - 갑자기 냉장고 구석에 명란젓이 생각나서 오차즈케에 명란젓을 먹을까 고민 하고 있다. 아 고민된다.